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일리언 vs 프레데터(1999)/마린 (문단 편집) == 무기 == AvP 1편에는 탄약의 재장전 개념이 없다. 따라서 탄창을 새로 갈아끼우려면 기존 탄창에 아직 남아있는 탄환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 '''M41A 펄스 라이플''' 기본 화기. 일반탄을 이용한 연사와 유탄 발사의 2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기본화기이지만 숙달되면 어지간한 적은 이것만으로 제압하는게 가능할 정도. 단 연사 도중 잼이 걸려 총알이 안나가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하므로 주구장창 쏴갈기는 것보다 점사로 조금씩 끊어서 사격하는 쪽이 더 낫다(정확도나 집탄도 역시 점사로 쏠 때가 더 우수하다). 유탄은 지근거리에서 쏠 경우 이쪽이 다칠 수도 있으니 유의. 모든 탄환을 소모하게 되면[* 펄스 라이플 이외에 다른 무기의 탄약도 모조리 소모했을 때이다. 펄스 라이플 탄환만 바닥나고 다른 무기 중 탄이 남은 무기가 있으면 그 무기로 바꿔든다.] 개머리판으로 달라붙은 상대를 내려치는 몽둥이(...)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물론 효용성은 바닥. 2편의 나이프보다도 못하다. 사실 어지간히 탄약을 낭비하지 않는 이상 이런 경우까지 가는 일은 거의 없지만...[* 웃긴 건 이 개머리판 때리기 공격도 공격 형태가 두가지이다. 좌클릭은 계속 휘두르기, 우클릭은 한차례 세게 휘두르기(...).] * '''M56 스마트건''' 자동 추적 기능이 내재된 중기관총. 마우스 우클릭으로 추적 모드를 켜고 끌 수 있다. 위력은 펄스 라이플의 일반탄보다 화력이 강하며, 은폐한 프레데터를 탐지하는데 자동 추적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단 2편의 스마트건에 비해 추적 모드의 성능이 좋지 않아 목표를 따라가는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 문제. 특히 적이 가까이 달라붙으면 차라리 추적 모드를 끄고 직접 조준해서 사격하는 쪽이 더 낫다. 펄스 라이플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쏘다가 잼을 일으키는 경우가 꽤 있다(...). 때문에 운용할 경우 역시나 조금씩 끊어서 쏘는 것을 추천. * '''M240 화염방사기''' 네이팜을 뿌려 불을 붙이는 무기이다. 하지만 무기의 활용도는 2편의 화염방사기에 크게 못 미친다. 탄약 소모도 빠른데다 불이 붙어도 상대가 즉사하는게 아니라 몸에 불이 붙은 상태로 오랫동안 돌아다닌다. 미션에서 몹으로 나오는 일반 에일리언조차 불붙은 상태에서 한참 날뛰다가 겨우 죽을 정도. 단 이따금 출몰하는 [[페이스 허거]]를 처리하는데는 나름 쓸모가 있다. 주의사항으로, 사용시 절대 앞으로 달려나가며 무기를 발사해서는 안된다. 그랬다간 총구에서 뿜어져나간 화염이 자신에게 옮겨붙어 낭패를 보기 때문. 불이 붙었을 때 불을 끄는 방법이 종족마다 차이가 있다. 프레데터는 메디-컴프를 사용하면 되고, 마린은 맵에 떨어진 메디킷을 습득하면 즉시 불이 꺼진다. 에일리언은... 그냥 꺼질 때까지 몸으로 때우면서 마구 뛰어다니면 된다(...).[* 가만히 있으면 불이 쉽게 꺼지지 않는다. 이리저리 점프하면서 막 뛰어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빨리 불이 꺼진다.] * '''유탄발사기''' 3가지의 탄환을 장전할 수 있다. 일반탄은 흔히 알려진 폭발성 유탄으로, 바닥이나 벽에 통통 부딪히다 잠시 후 폭발한다(단 적에게 직격하면 그 즉시 폭발한다). 펄스 라이플의 유탄보다는 당연히 위력이 훨씬 세지만 그만큼 폭발에 휩쓸렸을 때 입는 데미지도 크니 주의. 파편탄은 일정 범위 내에 수류탄 파편을 퍼뜨려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역시나 가까이서 쏘면 파편에 다칠 수 있으니 거리를 두고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유도 지뢰가 있는데, 발사하면 탄이 벽이나 바닥에 부착되고 그 상태에서 적이 접근할 경우 알아서 폭발한다(적이 접근하지 않을 경우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알아서 폭파된다). 문제는 피아식별을 못하는 탓에 '''플레이어 자신'''이 가까이 다가가도 다짜고짜 폭발한다는 점(...). 데미지가 즉사급인 만큼 지뢰가 설치된 구역에는 함부로 다가가면 안된다. 사실 미션에서는 그닥 쓰임새가 없고, 스커미쉬나 멀티플레이에서 빛을 발하는 무기이다. * '''M83A2 SADAR''' '''S'''houlder-Launched '''A'''ctive-Homing '''D'''isposable '''A'''nti-Tank '''R'''ocket (견착형 능동유도 1회용 대전차 로켓) 현실의 [[M72 LAW]]를 떠올리게 하는 물건. 휴대용 대전차화기라는 명칭답게 화력 하나만큼은 발군이다. 물론 가까이서 쏘면 안되는 것은 당연지사. 그런데 직격이 아닌 폭발의 스플래시 데미지는 유탄발사기보다 약하다. 2편의 로켓 런처와 달리 유도탄을 장전하는 기능은 없다. 미션에서는 프레데터나 제노보그(Xenoborg) 같이 체력이 높은 적을 때려눕힐 때 활용 가능하다. * '''미니건''' 마린의 결전병기. 발사 직전 총신이 돌아가는 시간이 있지만, 일단 발포하기 시작하면 피탄 범위 내에 있는 적은 종류불문하고 '''갈려나간다.''' 프레데터고 프레토리언이고 프레데일리언이고 뭐고 가리지 않고 모조리 육편으로 만들어버리는 궁극의 화기. 단점은 탄약의 소모가 매우 빠르고, 발포하고 있는 동안에는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총을 쏘면서 이동하려고 하면 그 즉시 총구가 위로 확 쳐들리면서 조준점이 엉망이 된다). 따라서 사격하기 전에 엄폐할 수 있는 위치를 제대로 고르는 것이 중요. 반동이 워낙 강해서인지 발포하는 동안에는 화면이 조금씩 흔들린다. 그리고 한참 쏘다가 발포를 멈추면 사격이 끝난 뒤에도 잠시 총신이 계속 돌아가는데 그 동안에는 무기를 다른 걸로 바꿔드는게 불가능하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2편에서처럼 총신을 미리 돌리는 기능은 없다. * '''권총''' 골드 에디션 추가 무기. 권총답게 위력은 약한 편이지만 집탄도는 모든 무기들 가운데 가장 높으며, 미션에서 적으로 나오는 에일리언 대상으로는 머리를 맞추면 그대로 일격사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12발에 불과한 장탄수 때문에 보조무장 이상의 역할은 기대하기 힘든 무기. 좌클릭시 한발씩 끊어서 사격하며, 우클릭시에는 자동으로 사격하지만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 권총을 2개 얻으면 쌍권총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단 무기 슬롯은 권총은 8번, 쌍권총은 9번으로 다르다. 단발사격/자동사격 기능은 한자루 쓸 때와 똑같다. 권총 2자루를 한꺼번에 발사하는 만큼 위력은 나름 쓸만하지만 재장전 시간도 그만큼 더 길다. 아무튼 보조무기 포지션이지만 펄스 라이플 곤봉버전(...)보다는 100배 더 낫다. * '''스키터 런처''' 골드 에디션 추가 무기 그 2번째. 다른 AvP 프랜차이즈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독특한 무기로 원반 형태의 탄환을 발사한다. 발사체는 [[언리얼 토너먼트]]의 리퍼같이 벽에 두어차례 부딪히며 튕기다가 가까이 있는 적을 향해 자탄(子彈)을 쏟아낸다. 근처에 적이 많을수록 자탄이 여러 군데로 퍼지며, 데미지도 그만큼 분산된다. 자탄이 퍼지기 전에 모탄(母彈)이 적에 직격하면 그대로 폭파. 모탄의 파괴력은 SADAR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며, 자탄의 위력도 만만치 않다. 유도 기능도 제법 좋은 편이나, 쏘는 각도에 따라 명중률에 있어 차이가 벌어지므로 발사할 때 유의. 또 에일리언은 워낙에 스피드가 빨라 탄이 퍼지기 전에 피해버리는 경우도 제법 있다(...). 그리고 이 무기도 폭발성 무기인만큼, 반드시 적과 거리를 둔 상태에서 사용해야 안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